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6일 오는 12월 말까지 관내 학교 중 희망학교 24개교(초 14개교·중 6개교·고 4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텔레그램 n번방 등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성폭력 범죄가 다수 발생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아지면서 학생들이 온라인 활동 시간이 증가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시교육청은 온라인 상에서의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과 여성위원회(이하 여성위)는 25일 오전 11시 30분 소담동 세종지방경찰청 앞에서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n번방,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은 일부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사회적 분위기를 환기시켰다.시당과 여성위는 “전 국민을 분노케 했던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주요 용의자인 일명 ‘박사’가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운을 뗀 후 “이 천인공노할 용의자가 우리 주변의 평범한 20대 남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아직 경찰의 신변공개 전에 이미 모든 신변이 공개
민중당 김선재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텔레그램 N번방’, 사이버 공간 성 착취” 종식을 촉구하고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텔레그램 n번방’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착취의 실태가 밝혀졌다”면서 “다수의 가해자가 성착취물을 보는 성폭력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체계적으로 성착취물을 생산하고 유포하여 범죄수익을 창출하는 아이디도 있었다”며 “이후 국회동의청원 1호로 ‘텔레그램 디지털성범죄 해결에 관한 청원’이 10만명 국민의 동의를 받았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이어 “문희상 국회의장은 “10만 국민의